해수관음보살

2016년 영명사 경내에 있는 연못을 재단장한 후 연못 한 가운데 해수관음보살님을세웠습니다.
해수관음보살은 누구나 성심으로 기도하면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주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관세음 보살은 현재 33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바다를 향한 관음보살을 해수관음보살이라 합니다.
그 중에 의상대사가 낙산사에서 관음보살을 꿈에서 보고 해수관음보살을 세웠는데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 중 하나입니다.
해수관음보살은 주로 바다에 관계된 살암들의 병을 치료해 주고 소원을 들어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