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망양해수욕장은 울진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입니다.
약 600m 의 백사장과 얕은 수심, 그리고 동해안 7번국도와 인접한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1997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이래 원래 관동팔경 중에 하나인 망양정이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에 송림이 있어 캠핑하기에도 쉬우며 넓은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등의 주변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마을이 있어 민박도 쉬운 편이며 마을에서 직접 말려 파는 오징어가
유명합니다. 일명 '오징어 마을'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조선 중기 주거 건축으로 해월헌은 조선 광해군때 길주목사를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던 해월 황여일(1556~1622)의 종택과 별구 인 대청입니다.
1588년(선조21)에 건립된 건물로 1847년에 후손들이 현 종택안으로 이축하였습니다.
해월헌 주위에는 토석 담장을 둘렀으며, 담장 앞면에는 1993년에 복원한 대문채가지리 잡고 있습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ㅁ'자형의 정침과 해워러헌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월헌은 울진지역 상류 주택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게조각공원은 대게의 조각물과 그 주위에 바다를 배경으로 공원을 만들어 놓은 곳이며 울진에서 영덕사이, 구 7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의 어촌마을은 울진군의 대표적인 오징어 풍물거리이며, 맑은 동해의 바다와 바람, 그리고 은빛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공원 주변에는 낚시하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방문잭들은 도로 옆에 주차후 바다가에 내려가 파도와 함께 주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어촌마을은 '오징어 풍물거리'이다.
마을의 먼바다에서 잡힌 오징어를 해풍에 직업 말려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오징어의 질이 상당히 좋으며 주변에 해수욕장도 있다.
포토존으로도 좋은 곳이다.